포천 낭만 가족 캠핑장
- 일정: 2016. 06. 04~2016. 06. 06 (2박 3일)
- 누구랑: 안지기 아는 사람 가족과
- 장점: 수영장, 인공 계곡(?)
- 단점: 화장실과의 거리, 진입로 및 모래언덕
지난 주말 첫째가 캠핑, 캠핑 노래를 불러 다른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같은날 캠핑하는 분들이 모두 매너가 좋은 분들만 모여 있었는지 아주 조용하고 편한하게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별도 많이 보고 나무도 많이 보고 했더니 힐링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너무 열심히 놀아서인지 몰라도 팔에 근육통도 생기고…^^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진입로 및 캠핑장 내부 도로가 모래로 되어 있고 파인곳도 많아서 아이들이 미끄러지거나 차가 미끄러져서 휠스핀을 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차는 상관 없었지만 아이들이 위험한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일에 치여 살다가 나가서 콧바람을 쐬니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