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페이지 처리와 관련된 부분의 업무를 하다보니 Javascript 관련 기술들을 자주 검색하게 됩니다. 그중에 Bootstrap, Angular.js 등 여러가지 프레임웍이 요즘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2009년에 최초 릴리즈 되었다고 위키피디아에 나와있습니다.[참조]
헐… 벌써 5년이 지났군요. 국내에서 angularjs 를 얼마나 실무에 적용되고 있는지는 제가 직접 참여하지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
저의 2년뒤 목표는 기술 이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민을 하려면 어떤 기술들이 현지에서 잘 취직이 되는가에 대한 꾸준한 리서치가 필요로 하겠죠…
그래서 호주 구인사이트인 [SEEK] 에 들어갔습니다.
매번 눈으로 확인하고 대충 넘어갔었는데 그날 따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 사이트를 결과 패턴을 분석해서 자동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 결과에서 분석을 위해 “소스 보기”를 클릭하는 순간… OTL
Keyword 검색 결과에 대한 부분이 전혀 페이지에 표시않고 AngularJS 스크립트만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리서치는 수동으로 하고 AngularJS 를 배워야겠다..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