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통증 완화용 안장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인터넷이 안 되는 근무 환경에 있다보니 블로그와도 저절로 멀어지게 되네요..^^
잡설은 여기 까지 하고…

저의 자출 거리는 평균 편도 25~30Km 정도 입니다. 한강을 주로 이용하나 시간이 늦거나 하게 되면 서울 시내를 통과하여 출근하는 루트로 이동을 합니다.
자출 이전에 자전거로 여행을 하면서 엉덩이 통증(회음부 부분)에 시달린 적이 있어
자출을 위해 리컴번트(호퍼) 를 장만하였습니다.
20121212000

P1000128.JPG
리컴번트 호퍼

리컴번트를 이용하면서 엉덩이 통증은 완화 되었지만 리컴번트의 가장 큰 단점인 휴대성이 너무 안좋아 포기 (가끔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무거움)

미니벨로에 국민 벨로 안장을 장착하고 자출을 시도 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양화대교 정도에 오면 전립선 부분이 저리면서 소변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작 화장실에 가면 소변은 얼마 안 나옴)
이런 생각이 몇 번 들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던 중 ‘코 없는 안장 ‘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안장과 다르게 안장 코를 잘라내고 무게 중심을 엉덩이 부분에만 주게 하여 회음부의 통증을 없앤 안장 이었습니다.

이지시트(좌), 프로허브(우)

일반적인 안장과 비교 사진
다운로드
안장 코가 없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장점.
– 전립선의 통증이 거의 없어 집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립선의 통증에서는 완전히 해방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50Km 정도 쉬지 않고 주행 하면 엉덩이 부분에 통증이 살살 오는데 약 15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주행하면 통증이 거의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점.
– 가격 ( 약 6~20만원)
오픈 마켓에서 판매 하는 제품은 약 6만원, 위의 이지시트(좌측) 제품은 약 8만원, 프로허브(우측) 제품은 약 17만원 입니다.
– 디자인 (오픈마켓에서 판매 하는 제품은 위의 제품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로드 차에는 장착하기 꺼려지는 디자인입니다. 제 생각에는 투어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장이 아닐 까 하는 생각입니다.
– 무게
100g 의 무게를 줄이려고 하는 자전거에는 장착하기 힘들 정도로 일반 안장보다 무겁습니다.^^

결론,
단점이 장점보다 많은 것 같지만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
현재 20Km 정도 하면 전립선에 통증이 심하다 하는 분들 ,
장거리 여행을 해야 하는데 엉덩이 통증이 무섭다 하는 분들
강력 추천 합니다.

참고로 저는 중고장터에 매복하다가 싸게 나온 매물을 잡았습니다.
프로 허브와 이지시트의 비교는 프로허브 안장을 조금 더 타보고 작성하겠습니다.

혹시 위 사진에 나온 안장에 대해 문의하시면 적극 답변해드리겠습니다.(업자 아님)
(아직은 많이 이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아 리뷰나 후기가 많이 부족한 거 같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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